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오늘날, 몇 십억 년 전에 어느 대륙이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지구가 5대양 6대주로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데 그 바다가 정말 크긴 큽디다. 아주 지루할 정도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습니다. 오늘날 비행기가 얼마나 빠릅니까? 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해서 공기의 마찰을 받지 않고 이동하도록 만들자고 합니다. 그것은 대기권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비행하면 가능합니다.
이 지구는 대단히 신비한 것입니다. 어떤 물체가 이 지구의 대기권을 뚫고 들어오기도 힘든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은 대기권이 아니라 3단계 우주를 뚫고 0.1초도 안 걸려서 오고,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0.1초도 안 걸려서 하나님께 상달이 됩니다. 그러니 이거 빛의 속도가 어떻다 해 봐야 비교가 됩니까? 그러면 그 성령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어떤 역할을 할 때, 얼마나 빠르고 세밀하게 움직이는가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는 겁니다.
(4) 넷째 날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