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죽고 난 다음에는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신(성령)이 인간에게 와서 어떤 느낌을 줄 때에는 그 장본인은 신을 받은 겁니다. 그 신으로 여러분의 속사람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재료를 주시면서 “내게 필요한 새 생명을 만들어 다오.” 하고 당부하신 겁니다. 기독교 역사상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종이 이긴자 감람나무 외에 누가 있습니까? 어디라도 가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느 목사가 만들어 달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까?
5별관의 건축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겁니다. 이런 공사를 위한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주의 종과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저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내용을 전달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분들은 제가 자의로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어쩌고저쩌고 합니다. 그건 잘못입니다. 저한테는 따질 것이 없습니다. 따지려면 기도로 하나님께 따지십시오.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