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면서 오늘날까지 긴 세월을 끌어오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 때문입니다.
옛날에 얼마나 민족이 많았습니까? 그런데도 가나안 족속 하나를 몰아내기 위해 아브라함의 후손을 애굽에서 430년 동안 기르신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니 하나님이 얼마나 노하셨습니까?
앞선 역사가 무너졌을 때, 그 목이 곧은 인간들을 주님이 직접 지옥에 던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걸 면케 해야 합니다. 그들 중에는 내가 존경하던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건져 보려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시간에도 나를 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