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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소유한 자는 빛의 세계로 가게 될 것이고, 빛을 온전히 소유하지 못한 자는 어둠의 세계(음부)에 끌려가서 심판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20:5)는 말이 그겁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 즉 죽어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가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둘째 사망이 그를 해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망은 마귀를 영원히 불못에 던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불못에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함께 들어갑니다.(계19:20) 불못은 지옥을 말하는 겁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감람나무의 가지로서 세마포를 입게 되면, 그 순간부터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어 어둠이 여러분을 다시는 사로잡지 못합니다. 그것이 신과 신의 ‘룰’입니다. 신끼리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 겁니다.
오늘날 주의 종이 이긴자가 된 후에 “다시는 너에게 어둠이 깃들지 아니하리라. 네가 어떤 환경에 처하여도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지난 25년 동안 줄곧 그대로 지켜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켜 주실 겁니다. 이걸 ‘언약’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별소리를 다 해도, 저를 통해서 성령은 끊임없이 나가고, 저를 통해 주의 지시가 내려오고, 저를 통해 마지막 때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 밝혀지고, 저를 통해 여러분에게 거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