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있는 한쪽 강도는 “당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니 하늘나라에 가서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눅23:42) 하고 말하니까,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늘에서 다 체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와 함께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되는 겁니다. 그가 강도짓을 했든 안 했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권한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으로부터 권한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긴자가 그 권한으로 이루어 나가는 겁니다. 그 권한은 지상의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오는 겁니다. 주께서 주시는 겁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주의 종을 통해서 받고 있는 것은 하늘에서 오는 은총입니다. 제가 안찰을 하면 여러분이 하늘의 은총을 받는 겁니다. 제가 축복한 생수를 마시면 여러분이 하늘의 은총을 받는 겁니다. 더 이상 바랄 게 뭐 있습니까? 지상의 것을 가지고 백 번 떠들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늘의 것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하늘에서는 25년간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썩은 송장에 생수를 바르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미국 가는 우리 성도에게 제가 “어느 곳에 가든지 물통에 물을 떠놓고 기도만 해. 생수가 될 테니까.” 하고 축복해 주면 그대로 됩니다. 그게 안 되면 이긴자가 아닙니다. 그가 미국에서 기도하는 순간,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