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같이 받듭니다. 그 사람이 지나가면 옷자락을 잡으려고 해도 안 됩니다. 방탄유리로 막고 다니기 때문에. 이긴자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겁니다. 그걸 하나님이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이긴자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주시겠다고 말입니다. 그걸 받은 사람을 통하여 여러분이 받고 있는 겁니다. 그 밑에 여러분이 오셨지만 ‘너나 나나 하루에 밥 세 때 먹기는 마찬가지인데’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내용을 알고 보면 격차가 대단한 겁니다. 그러니 세상에서 어쩌고저쩌고하는 얘기들은 밖에서 단을 지키는 목회자들에게는 해당되지만, 이긴자에게는 해당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