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못 먹게 막아야 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했습니다.(요일3:8) 그런 아담, 하와에게는 생명과일을 줄 수가 없는 겁니다.
요한 계시록에 이기는 자에게 이러저러한 일을 맡긴다고 했습니다.(계2:7, 11, 17, 26, 3:5, 12, 21) 먼저 이긴자로서의 인정을 받아야 그 다음에 하늘에서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시는 겁니다. 이긴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하늘에서 주시지 않습니다. 그럼 하늘의 이러저러한 은총을 받을 자격이 되면 그는 이긴자입니다. 먼저 이긴자가 되어야만 받게 되는 겁니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선 역사는 은총을 물 붓듯 부어 사람을 모아 놓는 시대이지 거두는 시대가 아닌데, 곧 이루어지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때에는 그때의 열기에 도취했을 뿐입니다. 나중에 이루는 시대가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감람나무의 역사가 둘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걸 세상이나 기성교회나 앞선 역사에서 매장을 시키려고 한다고 그게 됩니까? 안 됩니다.(계11:5) 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창세기에서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어느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생명과일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유난히 요한 계시록에서 이긴자에게 생명과일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긴자는 선지자나 사도의 대열에 속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