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 먼저 감동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6. 메시아 시대와 감람나무 시대

하나님께서 일찍이, “한적한 곳에 내 성전을 짓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지시하신 그 말씀이 오늘날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마음대로 악기를 사용하여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가 아니면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주위에서 항의가 빗발쳐서 교회에서 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법으로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우리의 알곡성전은 악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부속 건물들은 일부를 여러분이 사용하고, 일부는 사회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땅에 떨어진 감람나무 역사가 재건된 광경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사43:7)고 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를 상고해 보면 여호와께서 아담, 하와를 지으실 때부터 염려하고 경고해야 하는 일이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