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럼 그때 주께서 내려다보시고 지시하십니다. 저는 그걸 압니다. 저에게 신호가 오기 때문입니다. 느낌이 오고 이상 중에 나타납니다. 그러면 저는 저대로 거기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건 순전히 전쟁입니다. 일평생 그런 겁니다.
주의 종을 괴롭히려고 마귀가 쳐들어오면, 곧 천사의 보고가 올라갑니다. “주의 종이 이렇게 코너에 몰렸습니다.”, “원인이 뭐냐?”, “이러저러해서 그렇습니다.” 하면 주님이 곧 조치를 취하십니다. 그럼 그게 저한테 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움직여지는 겁니다.
A라는 사람이 돌아가셨다면 주의 종이 생수통 앞에서 “저를 이렇게 따르던 사람이니 여기 대한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하면 성령의 은혜가 쫙 들어갑니다. 그것이 번개보다 백만 배 빠르게 움직이는 겁니다. 알고 보면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밖에 나가 하늘을 보십시오. 그럼 하늘이 파랗습니다. 이상 중에 보면 파란 하늘에 구멍이 납니다. 이때 하늘에서 무지개 색으로 빛이 내려와 알곡성전 입구에 와 닿으면서 말씀이 내려오는 겁니다. “내 나라로 들어올 백성들이 이 성전 안에서 익어야 한다.” 여러분에게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이처럼 살아 움직이는 역사 속에 우리가 믿음을 키워 나가지만, 워낙 어둠의 세력이 강하여 이긴자의 움직임을 가로막아 여러분에게 가는 혜택이 제약을 받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열 개 중에 한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