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어디나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신도 할 수 있습니다. 무당도 병을 고치지 않습니까? 무당 신이 무당을 통하여 능력을 행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주님의 비밀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흰 돌의 내용은 이긴자 외에는 알 길이 없는 겁니다. 다른 보혜사 성령에 대한 내용을 주님께로부터 직접 통고 받은 종이 2천 년 동안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벌써 그 얘기가 나왔어야 합니다. 없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겁니다. 2천 년 동안 기독교 신자들은 수백억에 이릅니다. 그들이 그 내용을 모르고 세상을 떠난 겁니다.
현재 여러분이 직접 받고 있는 생수는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이전 성령의 은혜와 다릅니다. 즉 하늘 군병을 배출시켜 마귀를 발등상 되게 하는 기능과 하나님의 역사를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겁니다.(요14:12) 그런 보혜사 성령의 역사가 오늘날 여러분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