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날이 안 되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믿으면 이렇게 된다, 저렇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때가 되지 않으면 주님의 그 약속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님은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행하겠거니와, 나보다도 더 큰 일도 행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이루어진다.”(요14:1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로 가게 되므로 내가 하지 못한 것까지도 나를 믿는 자 중에 할 사람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가 나타나면 주님이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주를 대신하여 역사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한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는 자에게 세상 학문을 가지고 어떻게 당할 수 있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요6:32) 이 말씀을 듣고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과 그리고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까지도 수군거렸습니다. “무슨 소리냐? 내가 저 사람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나사렛에서 자란 것을 아는데, 하늘에서 내려왔다니 말이 되느냐?”
이때 주님이 “너희들이 내가 하늘로서 내려왔다는 말이 귀에 거슬려 수군거리는데, 내가 임의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주는 만나를 먹어도 죽었거니와, 내가 주는 만나는 먹으면 영생한다. 아버지께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