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겁니다.
주님에게도 그러는 판인데, 오늘날 나를 이단으로 모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니”(요6:40) 이것은 당시에는 통하지 않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라니, 그걸 누가 믿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믿든 말든 외치셨습니다.
주님이 이 시간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제 입을 빌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를 보고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성경에 없는 말을 하면 그때 저를 욕하라 이겁니다. 저는 성경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