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너와 같은 생명체를 만들어라. 그러면 내가 그 생명체를 내 나라로 곧장 끌어들이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나는 양의 문이니라.”(요10:7)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지상에 오셔서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마련하시고 하늘나라에 올라가 이긴자에게 권세를 주어 지상에서 마귀를 발등상 되게 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계2:26)
오늘날 여러분은 이긴자를 통하여 옛 아담, 하와의 생명체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 나라에 곧바로 받아들입니다. 내쫓았던 생명체에게 “이제 들어와 살아라.” 이겁니다. 주님은 말씀했습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에 이르리라.”(요6:55-56) 이 주의 피와 살이 감추었던 만나요,(계2:17) 죄를 씻는 생수(슥13:1, 계21:6-7)인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주의 살과 피를 떡과 포도주로 비유하여 2천 년 동안 하나의 의식으로 고착시켰습니다. 그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주의 종을 통해 주의 피가 연결되는 겁니다. 주의 보혈이 여러분에게 임하는 겁니다. 축복한 생수로 시체가 피는 것도 주의 보혈이 역사하는 겁니다. 안찰은 하나님의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주리라.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