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도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가 부활 승천하시기까지의 과정은 더더욱 의심의 여지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주님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여 40일 동안 지상에 머물면서 당신께서 다시 사신 것을 증거하시고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행1:4)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인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주님이 누우셨던 곳에 시신은 없고 주님을 싸맸던 세마포만 거기 있더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눅24:12) 주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면 주님을 싸맸던 세마포가 풀려야 합니다. 묶여 있는 주님 자신은 그 세마포를 풀지 못합니다. 그런데 무덤 안에는 제자나 다른 추종자들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무덤 입구를 큰 돌을 굴려서 막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로마 병정들이 무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만에 주의 무덤에 가 보니 입구의 돌은 굴러가고, 시신이 놓여 있던 자리에는 주님을 감았던 세마포만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면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입증이 안 됩니다.
인간의 세포를 원자로 분열시키면 연기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떨어졌을 때 인간은 순식간에 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먼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엄청난 상처를 입고, 그보다 더 먼 거리에 있던 사람들은 멀쩡한 것 같았으나 그들에게서 기형아가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