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하고 우리 역사에서 돌아간 분들의 죽은 모습이 크게 다른 것은 그래서입니다. 사람의 힘이 아닙니다. 성령의 조화입니다.
제가 26년 동안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신학자들이 두뇌로 아무리 말을 뒤집으려고 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들은 사람의 생각을 앞세우고 저는 주의 것을 가지고 말하는데,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주의 것을 이길 수 있습니까? 이긴자가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지 않는 한, 기독교는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합니다.
주님은 26년 전에 저에게, “내가 박 아무개에게 기름을 부을 때 너한테도 같이 부어 놓았다. 네가 두 번째 감람나무의 소임을 맡아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하나님께 호소하면, “감람나무 역사는 내 섭리니 어려워도 고수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도 그겁니다.
그럼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감람나무 역사를 중요시하는가? 감람나무는 성도들에게 누구의 피를 전달해 줍니까? 주님의 핍니다. 2천 년 동안 내린 불과 같은 성령이 감람나무를 통해 내린다면 감람나무의 존재는 귀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똑같은 기능을 하는 성령인데, 뭐 귀합니까? 감람나무가 아니고는 다른 보혜사 성령이 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호14:5) 영적 이스라엘, 곧 이긴자에게 이슬 같은 보혜사 성령이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시는 생수가 왜 귀한가? 바로 그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