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오면서 이렇게 이루어 놓았습니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뜻과 마음을 묶어, 보이지 않는 영의 싸움을 하면서 이뤄 놓은 역사입니다. 여러분의 땀이 배지 않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모두 여러분의 것입니다. 주의 종 자신부터가 하나님의 역사가 발전하는 것을 교인된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감람나무 역사로 인해 실망하셨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에게 기쁨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을 마귀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 리가 없습니다. 앞선 역사를 꺾어 감람나무를 박살낸 줄 알고 의기양양했던 마귀가 예기치 않던 일이 벌어지니 심기가 편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갖은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이것을 깊이 명심하시고 여러분은 마음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