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입니다. 즉 한군데서는 전지전능으로 알고, 한군데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는 아무나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귀 있는 자만 듣게 됩니다.(계2:7) 세상에 귀 없는 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귀는 육의 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령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리킵니다.
그때부터 신앙의 양상은 달라집니다. 어떻게 달라지는가? 전지전능으로 군림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달라는 기도가 나오지만, 애로가 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도움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나옵니다. 내용이 같습니까?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