았습니다. 반석을 쳐서 물이 솟아나게 했고,(출17:6) 쓴 물을 달게 만들어서 마시게 했습니다.(출15:25) 단벌옷을 평생 낡지 않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입니다.(신29:5)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하고 같습니까? 전혀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은 시대마다 다르게 역사하십니다. 이 경우에 이 사실을 당사자들 이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감람나무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설교를 듣는 여러분이나 감람나무를 알지, 세상 사람들이 압니까? 하나님은 아무하고나 교류를 하시지 않습니다. 옛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가인과 아벨하고 교류하셨지, 수많은 인간들과 교류하신 것이 아닙니다. 가인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되면 그곳에 사는 자들이 자기를 죽일 것이라고 하나님께 말하자, “아니야, 너를 해치는 놈은 내가 일곱 배나 혼내 주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표를 만들어 주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창4:15)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다 이겁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그걸 몰라서 가만히 있는 줄 압니까? 거기 의문이 가지만, 감히 건드리지 못합니다. 목사님들도 ‘어떻게 사람들이 또 있다고 했나?’ 하고 이상하게 여겨도 건드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겁니다. 그 이전의 세계를 어떻게 압니까? 목사님들한테 가서 물어보십시오. 제가 거짓말 하나.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종들을 선지자라고 하는데, 성서에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