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하나님이 해 달라는 요구를 해 드렸을 때 축복을 받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신격화되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반대 세력은 모세를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편에서나 신격화하지, 마귀가 모세를 왜 신격화합니까? 축소시키고 매장시키려고 합니다. 전쟁이 없습니까?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 말씀이 쉽게 통합니까? 안 통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여 하늘나라에 가시면 다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도 “주님을 찌른 자도 주님이 곧 강림하는 것을 볼 때가 됐다.”(계1:7) 하고 요한 계시록 서두에 적었습니다. 영의 세계를 잘 모른 겁니다.
받아서 기록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도 그랬습니다.(단12:8) 그들은 전해 주는 사람이지, 그 내용을 이루는 자가 아닙니다. 이루는 자가 아닌데 하늘에서 내용을 알려 줄 필요 있습니까? 밝혀 주지 않습니다. 사도 요한이 찌른 자들도 다시 오실 주님을 곧 보게 된다고 일곱 교회에 편지를 띄웠는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찌른 로마인들이 죽은 지가 벌써 언제입니까? 2천 년이 되어도 주님은 오시지 못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한 말은 부도가 난 겁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자, 목 베임을 받은 수많은 선지 성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