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입니다. 그분은 사형수입니다. 그래서 따르던 자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칼아 깨어서 내 목자를 치라. … 양이 흩어지리라.”는 선지자 스가랴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슥13:7)
분입니다. 그분은 사형수입니다. 그래서 따르던 자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칼아 깨어서 내 목자를 치라. … 양이 흩어지리라.”는 선지자 스가랴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슥13:7)
23.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다
(1) 계시록을 이루는 시대
시중에는 요한 계시록에 대해 해설한 책들이 많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영해’다, ‘요한 계시록의 특강’이다, 이렇게 제목을 붙여서 여러 사람들이 이 말, 저 말을 합니다. 그러나 다 거기에서 거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요한 계시록의 내용은 대부분 지상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짚고 넘어갑니다.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이겁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666이라는 숫자가 나와 있습니다.(계13:18) 그것이 뭐냐? 마귀의 세력을 단적으로 나타낸 수라는 것은 신학자들이 대충 압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논합니다. 저는 계시록을 강해할 때 단계적으로 얘기하면서 666의 숫자에 대해 알기 쉽게 조금 비추다 말았습니다. 그땐 얘기해 봤자 알아들을 사람도 없고, 믿어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66은 하나님과 마귀의 대결이 3단계로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 세력을 표시한다고 제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