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전쟁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겁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건 전쟁이 아닙니다. 수백만이 모여서 구원 운운하고 떠들어야 소용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날에 내가 너희를 다시 살리게 된다.”(요6:39)고 말씀했습니다. 그 마지막 날이 와야만 살릴 수 있는 겁니다.
인간에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인간이 뭐가 대단하다고 인간 위주로 생각합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끼어 우왕좌왕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을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령과 악령이 싸우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하나님의 종으로서 일을 시작할 때까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저한테 설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할 일이 따로 있기 때문에 가르쳐 주신 겁니다.
말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은 살고자 저를 따라오신 분들입니다. 살고 죽는 문제를 여러분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떤 유명한 종교 지도자가 세상을 떠날 때 한 번 가 보십시오. 그럼 알 겁니다. 시신의 부패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습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면 이해를 못 하는 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정성껏 하나님의 섭리를 가르쳐 드릴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