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육적인 것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블레셋 군대하고 싸우는데도 그런 비밀이 오고 가는데, 온 세상의 주를 모시고 선 앞선 감람나무 역사가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일을 맡은 주의 종이라면 내용적으로 여러분이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성서 지식, 이것 가지고 백 번 얘기해 봐야 이긴자가 하는 일에는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각도에서 주의 종을 따지고 의심하는 사람들을 하늘에서 다 쫓아내는 겁니다. 제가 그러는 게 아닙니다. 하늘에서 다 쳐 버리는 겁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쳐 버리는 조건을 만듭니다. 저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주의를 줍니다. “조심해라.” 그러나 그들은 내 말을 안 믿습니다. 안 믿다가 결국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삼손이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이 내려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주님의 경우도 보십시오. 주님이 광야로 40주야를 굶으러 가실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주님이 가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데려가는 겁니다.(마4:1) 예수님이 목수 일을 할 때는 하늘에서 그런 지시를 안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서 하늘에서 하실 일을 시키기 위해 그를 광야로 보내어 40주야를 하나님과 교류하게 하면서 영적으로 해야 할 일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감람나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하나님과 주님으로부터 3년 동안 배운 겁니다. 그만큼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