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셨습니다. 하물며 요한 계시록에 쓰여 있는 영적인 말씀이 터지는 시대인데, 비밀의 말씀을 어떻게 쉽사리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나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핍박받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사단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성경만 대충 소개하고 안찰해서 병이나 고치면 저를 핍박할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 예수님이 기적이나 행하시는 분이라면 핍박받지 않습니다. 당신을 누구라고 했기 때문에 핍박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기 때문에 핍박받으신 겁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사단이 더럽혔으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천사가 여호수아를 지켜도 마귀가 더럽히는 겁니다. 이게 간단한 얘기입니까? 신의 섭리를 설명하는 일은 무척 힘듭니다. 자칫하면 일반교회에서 어쩌고저쩌고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체계가 서신 여러분들까지도 머리가 띵할 정도의 말씀입니다.
천사가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사단이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새까맣게 만들어 버렸다면, 하나님을 믿는 일반 사람들을 더럽히기란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럼 백만 명, 천만 명이 하나님을 믿어도 누가 더럽힙니까? 마귀가 더럽히고 맙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마귀가 다 더럽히는데, 그거 소용 있습니까? 소용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그 대책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