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는 모든 걸 차근차근 이루어 나갑니다. 나는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뭐 이렇게 건축만 하나? 부흥도 잘 안 되는데.’ 저는 여러분에게 사실 그대로 밝힙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다만 정성을 다할 뿐입니다. 그러나 저 자신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러분은 살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서라도 세마포를 입고 주 앞에 가야 합니다. 이거 꿈같은 얘기가 아닙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정성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예수를 믿고 있습니까? 거기 가 보십시오. 지금 제가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까?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을 묶어서 끝까지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을 이뤄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의 종과 호흡을 같이하실 때 이 시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