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적으로 어둠이 데려갑니다. 이 사람들이 곧 나중에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고전15:13, 계20:15) 그러니까 장차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둠이 없고 빛뿐인 사람은 어둠이 데려갈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빛의 사자들이 맞으러 오게 됩니다. 이게 신의 룰(규례)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세계에 가는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빛의 세계로 가는 사람은 대단히 적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역사를 시작할 때 누차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빛의 나라로 들어오게 만들어라 이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료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래서 그것이 저한테 와 있는 겁니다. 제가 이 역사를 시작할 때, “너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이 시대에 나한테 올 수가 없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유가 그겁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에서 현재 저만 안찰하는 겁니다.
옛날 애굽에서 바로(왕)가 죽으면 육체가 다시 산다 해서 내장을 다 빼 버리고 바싹 마른 육신만 썩지 않게 약을 뿌려서 꽁꽁 묶어 놓은 게 미라 아닙니까? 그 미라가 살아나면 뭐할 겁니까? 영의 세계는 영이 가는 거지, 육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육은 무익하니라.”(요6:63)
그렇다면 어둠이 80% 차지한 사람이 죽어서 음부로 갔을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 사람의 20%는 어둠에 잘 적응을 못하지만, 나머지 80%는 어둠에 잘 적응합니다. 100% 어둠이 차지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