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가셨는가를 알게 됩니다. 이들의 생명체는 그리스도의 생명체와 같이 천사들의 안내를 받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승천하셨지만, 이분들의 생명체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게 가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과 똑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가신 길이 여러분들이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 길이 아니면 바로 하늘나라로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신을 길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요14:6)
우리 주님이 가신 그 길은 육을 가지고 그냥 갈 수 있습니까? 변해야 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변화돼야 합니다. 이때 육의 장막은 사라지고, 영의 생명체가 만들어집니다. 그 영의 생명체는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두 천사의 안내를 받아 하늘나라로 갑니다.
달나라에 가려면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자격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 자격자들만 가게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가 봐야,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럼 그 외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느냐? 그들이 적응할 수 있는 음부로 가는 겁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의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가노라.”(요14:2)고 말씀하시고, 사랑하는 제자들을 순교하게 하여 하늘나라에 불러올리셨습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시키는 최대의 비결입니다.
주께서 사흘 동안 누워 계셨던 무덤은 주님에게 놀라운 변화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