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없이는 하나님의 의도가 달성되지 못하는 겁니다.
앞으로 과학이 더 발달하면 인체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요즘 의학계에서 유전인자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대단히 놀라운 얘기입니다. 여러분들, 앞으로 좀 더 지나면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빚은 후 넣은 생기에 대해 과학자들이 근사치라도 설명할 시대가 올 것으로 봅니다.
요즘 전자현미경에 의해 유전인자의 근원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세계가 지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겁니다. 즉, 유전인자로 똑같은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창조력은 하나님의 것인데, 사람이 사람을 복제해 내는 겁니다. 과학이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육체의 하나님은 육체를 통해 뺏고 뺏기는 싸움을 할 때 적을 비참하게 싹쓸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영의 하나님으로 영적인 차원에서 전쟁을 할 때도 비참할까요, 아닐까요? 비참합니다.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고 죽이는 싸움이 일어납니다. 성령과 악령이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사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하는 전쟁은 비참한 겁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바라시는 가장 큰 소망이 뭐냐? 마귀가 발등상 되기를 바라시는 겁니다.(시110:1) 마귀가 발등상 되게 하는 것이 최대의 목표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마귀를 박멸시킬 때 인정사정을 안 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이걸 아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