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루아침에 그 권한을 빼앗은 자에게 접수가 됩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빼앗긴 것을 하루아침에 빼앗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가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뺏길 때도 통째로 뺏기고, 뺏을 때도 통째로 뺏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쟁이 전개되는 겁니다. 뭘 뺏느냐? 권한입니다. 그렇다면 빛의 권한을 쥔 자가 이기면 어둠의 권세는 그대로 있게 됩니까? 원래대로 환원이 되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접수가 됩니다.
그러면 영의 문제는 그렇다 치고, 이제는 현실적으로 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어느 권사님이 돌아가셨는데, 빛을 소유하게 되면 어둠이 손을 못 댑니다. 일반 사회인들이 어둠의 지배하에 세상을 떠나면 싸우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그냥 음부로 직행합니다.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이 역사를 시작한 지 이제 29년이 되어 조금은 나타내는 겁니다.
저는 여러 차례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너는 내 섭리를 알았으니, 한 사람이라도 만들어서 내 나라에 들여놓아라.” 하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주셔야 합니다. “이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라.” 하고 지시가 내려오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구약 시대에 인을 어떻게 치셨는지 봅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공경하는 백성들로 하여금 산 제물, 곧 순교의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이들을 목 베임을 받은 영들이라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