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피권세로 가능한 겁니다. 그것이 이긴자의 역사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군병이 배출되면 하나님과 주님은 하늘에서 무척 기쁘십니다. 그리니 이걸 마귀가 가만히 둘 리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앞선 역사가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인 치는 권세가 주님에게 넘어왔고, 주님의 권세가 이긴자에게 넘어와 감람나무를 통해 역사하다가, 그것이 무너지게 되면 지상에서는 어떤 종교단체가 망했다고 보겠지만, 하늘에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는 묵과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가 시작된 겁니다. 그리하여 앞선 역사에 부르셨던 사람들에게 영적인 인을 쳐서 하늘나라에 들여보내야 합니다.
직접 하시면 간단한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권한을 이긴자의 손에 맡긴 겁니다. 그래서 2천 년 동안 주님이 순교자를 배출시켜 하나님의 군병으로서 데려가셨는데, 지금은 이긴자가 하나님의 군병을 배출시켜 하늘나라에 올려 보내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 것을 가지고 네가 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한 군데로 집중됩니다. 왜 이렇게 하는가? 이유가 있습니다. 이긴자가 나타나면 순교하지 않아도 단시일에 하나님의 군병을 많이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법이 무척 간소화되기 때문입니다.
죽기까지 충성하여 목숨을 버리기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