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이스라엘과 싸우는데, 이스라엘 뒤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팔레스타인 측에서 볼 때 미국은 유대인을 돕는 나라이므로 결국 원수가 됩니다. 이렇게 되니 팔레스타인의 적은 자동적으로 미국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유대인과 싸워 봤자 미국이 도와주기 때문에, 미국을 먼저 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결국 종교전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쟁은 이처럼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테러분자들이 핵시설을 파괴하려고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이니까, 무슨 변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 테러분자들이 미국의 빌딩을 파괴한 것도 유대인을 노린 겁니다. 이 빌딩이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심장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115층 빌딩에 두 번이나 가 봤습니다. 굉장히 높습니다. 그것이 무너져 내린 겁니다. 어쨌든 오늘날 세계는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 팔레스타인 테러분자들의 말에 의하면, 세계 어디나 미국인과 유대인이 있는 곳은 편치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상대가 유대인과 미국인입니다.
제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일하고 있지만, 앞선 역사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간혹 들려드리는 이유가 그겁니다. 앞선 역사에서 단을 지키던 교역자나 열심히 믿던 신앙인들이 제2의 감람나무 역사에 대해 듣긴 듣습니다. 그러나 오지 않습니다. 이들의 뒤에서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