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국가 중에 가장 강력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반대로 알라신을 섬기는 민족들 중에 가장 강력하게 미국에 도전하는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그거 작살내겠다, 안 된다, 이것으로 싸우고 있는 겁니다. 오늘날도 과거와 똑같은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것뿐입니다. 그 배후 세력은 같습니다. 이것은 신과 신의 보이지 않는 싸움입니다.
그러면 새 세계가 도래하기 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빛과 어둠의 마지막 격전이 벌어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단7:25, 계12:14) 그런데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이에 대해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불가사의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신으로 변합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으로 있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이 전쟁에서 유념해야 하는 것이 한 때, 두 때, 반 때입니다. 이 기간 안에 두 감람나무가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됩니다. 성경에 죽임을 당한다고 나옵니다.(계11:7) 그러나 사흘 반 후에 소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계11:11) 사흘 반이 뭡니까? 한 때, 두 때, 반 때나 사흘 반은 같은 기간입니다.
전쟁은 작전상 후퇴하거나 계획을 다시 짜기도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때를 변개한다고 말합니다.(단7:25) 때를 변개코자 한다는 것은 자기에게 전쟁이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