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도 수만 군데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목회자님들에게 가서 내용을 물어보십시오. 그들이 알 리가 없습니다. “그럼, 이영수 너는 어떻게 아느냐?” 주님이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아는 겁니다. “다른 보혜사 성령이 오면 내 것을 가지고 말하게 되리라.”는 주님의 말씀이 응해진 겁니다.
이영수와 주님 사이에 오고 가는 교류를 누가 알겠느냐, 이겁니다. 알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사이비다, 하고 돌려 버립니다. 그러면 끝나는 줄 압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사후 세계를 아는 자가 누구입니까? 영의 문제를 훌륭한 철학자가 알 겁니까, 신학자가 알 겁니까? 누가 알 겁니까? 깊은 영의 문제는 주님께서 보여주시지 않고 들려주시지 않으면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오늘날 그걸 들고 나와서 전하니, 논란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영수가 이단 같은데, 설교집을 백 번 읽어 봐도 당할 재간이 없는 고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단이라면 그 이유를 성서적으로 밝히라고 말입니다. 저는 성서 얘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영수의 말이 틀렸다면 성서적으로 지적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대해 수많은 신학자들이 오늘날까지 해석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때’를 ‘년’으로 환산하여 7년 환란 중의 후반을 가리킨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모르는 소리입니까? 알 길이 없습니다. 영의 문제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