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위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얘기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모르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도 막상 죽음이 다가오면 벌벌 떠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주의 종이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저도 주께서 알려 주시지 않았으면 알 길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게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세계적으로 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은데, 제가 뭘 안다고 얘기하겠습니까? 주님은 마지막 날과 때는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씀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날과 때에 대해 기독교가 압니까? 전혀 모릅니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을 받고 기독교가 범세계적으로 퍼져, 수십 억, 수백억이 살다가 갔어도, 마지막 날과 때는 알 길이 없습니다. 마지막 날과 때는 언제냐? 그 답이 영생을 얻는 골자인데, 이걸 모릅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영생이 뭔지 모르는 겁니다. 하늘에 올라가신 주님이 알려 주시기 전에는 마지막 날과 때를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2천 년 동안 영생을 부르짖으면서도, 영생이 언제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믿은 겁니다. 그들은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아 가지고 기독교를 전파했습니다. 바울이나 베드로도 그거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을 증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