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있습니다. ‘화성행’이라는 공상과학 영화를 만들었던 것이 지금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성에 무인 우주선이 날아가 내려앉은 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화성에서 사진을 전송하고 과학자들은 이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주선으로 달나라에 가는 데 사흘 반 걸렸는데, 화성에 가려면 8개월 가까이 걸립니다. 가는 데만 8개월이니, 갔다 오려면 1년 4개월이 걸리는 겁니다. 총알이 보통 1초에 1리 가는데, 우주선은 총알보다 빨라서 30리 정도 갑니다. 그러나 우주 공간은 너무 넓으니까 사실상 가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영의 세계에 가면 우리의 모습이 지금과 달라집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세계에서의 삶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겁니다. 이 앞에 앉아 계신 권사님들이나 장로님들도 돌아가시면 그 영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그런가 보다 하지만, 막상 여러분들이 돌아가시면 실제로 영의 세계가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죽는다는 것 자체가 뭔지 모르지 않습니까?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후의 세계를 대충 밝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 말씀대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있으므로, 이제 진실하게 사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진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