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성경에 나오는 ‘발등상’은 무엇을 뜻하는가?
지구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지만, 기독교처럼 정치, 경제, 문화에 깊은 영향을 준 사례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깨닫고 보니,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잘 준행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바울도 주님을 만난 다음부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 하였고, 죽기 전에 고난에 동참하려는 뜻에서 곤장 한 대라도 더 맞으려고 했습니다.
요즘 주의 종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게 되신 동기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요컨대 마귀를 소탕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마귀를 소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로 되지 않습니다. 일정한 수의 하늘 군병이 있어야 합니다. 이 군병의 수를 채우려는 것이 우리의 역사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혈통을 통해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