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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지상에서 마귀를 발등상 시킬 때까지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멜기세덱의 대제사장으로 계시면서, 순교자들에게 “너희와 같은 수가 차기를 기다리라.”(계6:11)고 원수 갚는 것을 보류시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아무리 연구해 보십시오. 주의 종이 설명해 주지 않으면, 성경을 백 번 봐도 무슨 소린지 알 길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오늘날 주의 종을 통해서 실제로 큰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여건에 놓여 있습니까? 우리 조상이 범죄한 후로 마귀가 세상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몸부림친다고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벗어날 수 있으면 예수를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누구나 하나님의 군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님이 하늘에서 멜기세덱의 대제사장이 되어 2천 년 동안 역사하였던 겁니다. 마귀를 발등상 시킬 수 있는 병력, 즉 14만 4천의 하늘 군대를 배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이 주님을 따라 악령과 전쟁할 군대가 되는 겁니다.
그 나머지는 누구를 막론하고 어쩔 수 없이 음부로 끌려가, 마지막 날의 심판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독교 역사상 2천 년 동안에 주님을 열심히 믿다가 순교한 사람은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지금 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