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골칫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 앞에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찬송도 열심히 부르고, 기도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아쉬울 게 없으면 누가 기도합니까? 아쉬워야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이기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골칫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 앞에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찬송도 열심히 부르고, 기도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아쉬울 게 없으면 누가 기도합니까? 아쉬워야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이기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영적 방주를 지으면서
신앙생활의 성패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10:16)는 한마디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전에 신앙생활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여러분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형제들이 질병이나 노쇠로 인하여 먼저 육의 장막을 벗는, 다시 말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 곧 기독교입니다.
신앙은 곧바로 깊은 단계에 도달하는 게 아닙니다. 그야말로 험산 준령을 넘나드는 고난 속에서 깊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저 믿고 따르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역사에 동참하여 처음부터 깨끗하게 살 수 있느냐?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이겨 나가고, 또 나쁜 생각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줄여 가고,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고, 이렇게 하면서 신앙이 깊어지는 거지, 금방 깊어지지 않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전진하는 그러한 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