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습니까? 엄청 힘든 겁니다. 그럼 그 방법이 평범하겠습니까? 평범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전쟁을 위해 훈련받은 군대들을 우리는 정규군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가지고는 안 된다 해서 특수훈련을 하여 특공대를 편성합니다. 이 특공대는 일반 정규군하고는 훈련 방법이 다릅니다. 특수한 훈련을 합니다.
청와대를 박살내려고 김일성이 특수요원을 내려보냈습니다. 그게 특공대원들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 군대처럼 변장을 하고 침투한 적이 있습니다. 저 일선에 수많은 군대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몇 명의 북쪽 특공대가 침투하여 청와대를 공격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거 못 막았더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야말로 나라의 심장부가 결딴나는 거 아닙니까? 바깥에 정규군이 있어도 유명무실하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게 특공대의 역할입니다.
전쟁에 이기려면 적의 심장부를 찌르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권세가 짐승의 손에 들어가 버렸다면, 이쪽에서 도전하여 그걸 다시 뺏어야 합니다. 여기서 뺏고 뺏기는 장면이 우리 눈에는 안 보여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악령이 아담, 하와를 꼬여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게 하여 빼앗아 갔는데, 하나님 측도 악령에게 빼앗긴 것을 도로 뺏는 방법이 있다 이겁니다. 뺏고 빼앗기는 전쟁은 바로 이런 양상을 띠게 됩니다.
마지막 날에 대하여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마귀가 멸망 받는 날을 가리킵니다. 그럼 왜 우리 주께서 “나를 믿는 자는 마지막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