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다고 이기는 게 아닙니다. 힘을 비축해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기는 겁니다.
기독교는 마귀가 뭔지도 모르고, 떠들기만 합니다. 저는 이 역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이 한평생 짐이 됩니다.
“내가 앞선 역사에 은혜를 물 붓듯이 보내주었잖느냐? 그게 누구의 거냐?”
“주의 겁니다.”
“그런데 그걸 짓밟는다.”
주님이 앞선 역사에 대해 크게 노하신 겁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1일을 1년으로 계산하여 40년 동안에 그 백성을 쓸어버리겠다고 말씀했습니다.(민14:33) 성서에 나와 있습니다. 모세가 들은 겁니다. 그것은 모세가 얘기를 하니까 우리가 압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사람은 모세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 앞에 서 있는 주의 종 외에 누가 이 시대에 주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저를 통해 들으니까 아는 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이 우리 역사에 오시기 전에, 내가 주님으로부터 들은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대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마귀는 저를 감옥에 집어넣고 해코지했습니다. 나를 도와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 시간에도 여러분들은 자기 계산에 맞지 않으면 등을 돌릴 사람입니다. 안 그럴 사람이 있습니까? 저는 주님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