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듣기가 거북한 소리지만, 이 시대의 섭리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교회의 믿는 분들에게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러분이 그 증인입니다.
오늘날까지 29년 동안 주의 종은 여러분들을 인도하면서 주님을 섬겨 왔습니다. 그러한 중보 역할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비롭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하나가 이상 중에 영적으로 교류되는 내용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알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머리가 벗겨지도록 성경을 연구해야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육의 것을 가지고 영의 것을 논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영은 신령한 것이기 때문에 신령한 것으로 구분이 되는 거지, 인간의 부족한 두뇌로는 해명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치를 깊이 모르고 있는 것이 일반교회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양적으로 발전해 왔지만, 영적으로는 퇴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역사에 들어와 실제로 생수를 사용하고 안찰을 받고 있지만, 그것을 제3자에게 이렇다 저렇다 하고 충분히 납득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몸에서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것은 요컨대 피의 작용입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모태에 있는 지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