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어둠을 물리치라
세계 인류는 크게 나뉘어 삼색 인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인종과 흑인종과 백인종이 그것입니다. 즉, 셈, 함, 야벳이라는 노아의 세 아들이 인류의 뿌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체에 대한 과학적인 견해가 소상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도 우주 못지않은 엄청난 체계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났다가 사라집니다. 우리는 하늘의 별들이 영구히 존재하고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별도 생겼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오늘날 과학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별이 폭발해서 사라지면 거기서 또 다른 별이 생기고, 또 그 별이 오랫동안 존재하다가 폭발해서 사라지면 또 새로운 별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해서 인간의 수가 크게 늘어가는 것처럼, 별들의 수도 끊임없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방대한 우주나 인체의 구성에 대하여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신앙적인 차원에서 피의 생명력에 대해 현대 과학이 입증하는 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