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이긴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감람나무라는 말도 나옵니다. 모두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언되어 있는 내용이 “네 시대에 이루어진다.” 하고 저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겁니까? 그 다음에 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한 돌에 일곱 눈이 박힐 때 모든 죄악을 하루에 소멸시키게 되어 있습니다.(슥3:9)
그래서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 흰 돌을 준다고 말씀하신 겁니다.(계2:17) 돌은 주님입니다. 돌을 맡긴다는 건 주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인자와 방불한 존재가 돼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과 같이 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한 겁니다.(계21: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의 종에게 이 역사를 하기 전에, “너는 이제부터 나를 부를 때 여호와라 부르지 말고 아버지라 불러라. 그러면 내가 여기 있노라고 대답하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억지로 되고 싶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훌륭한 목회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성경 연구를 안 해서 내용을 모릅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몇 만 명, 몇 십만 명 모아 놓고 설교를 하는 분들인데. 매일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예배 전에 설교 제목이 먼저 나갑니다.
“다른 보혜사가 너에게 임하시게 되면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