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에 한 주일 빠졌는데, 돌아왔을 때 날 만나서 하는 말이,
“총회장님이 계셔서 안찰 받을 때에는 덜 했는데, 안 계시니까 더 불안하고….”
“맘 편히 가지시라고 해. 그리고 더 살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몸이 이렇게 쇠약해졌을 때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고 주님 앞에 기도하시라고 해.”
그 후 돌아가셨다는데, 아주 고통 없이 자는 듯이 세상을 떠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가정에서 누가 세상을 떠나면 생수를 무조건 바르지 마십시오. 먼저 돌아가신 분을 자세히 살펴보신 다음에 생수를 바르고, 자세히 보십시오. 변하는가, 안 변하는가! 그 변하는 자체가 획기적인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은 현대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놀라운 얘깁니다. 그냥 시체가 변했다면 그건 별거 아닙니다. 왜 변하는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내가 수천 년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여러분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오늘날 시체가 변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압니다.
그러면 주님의 역사에 대한 깊은 내용을 일반교회 지도자들이 아느냐? 모릅니다. 왜 모르는가?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주의 종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배워서 섭리를 알아가지고 역사하는 사람은 주님의 현황을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