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안찰을 할 때에는 매우 조심을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만날 안찰하니까 괜찮습니다. 소위 말해서 제 편이니까. 그러나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제 편이 아니라 영이 다르기 때문에 부딪치는 것입니다. 주의 종이 처음 안찰 받는 분들에게, 어디서 오셨나, 누가 모시고 오셨나, 이렇게 묻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집에서 믿지 않는 분이 세상을 떠났을 경우에 생수를 바르면 여러분을 봐서 상대방에게 혜택이 가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죽음을 앞두고 여러분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