셨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것은 마귀를 작살내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이 땅에 십자가를 지러 왔노라.”, “내가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가 오지 않는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다.” 등등 한두 가지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앞선 역사에서 그 무기가 사용됐습니다. 그래서 시체가 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용했던 무기가 어둠의 세력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을 때는 그 무기를 가지고 계속 써야 합니까, 다른 무기를 써야 합니까? 다른 무기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저쪽에서 상상하지 못하고,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새로운 무기가 등장을 해야 저쪽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이걸 감춰진 비밀이라고 합니다.
요한 계시록에 이런 말씀이 많습니다. “일곱 우뢰가 발하는 것을 기록하지 말라.” 이렇게 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누가 모르게 감추는 비밀이입니까? 마귀가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교회에서 열심히 믿던 훌륭하신 분들이 돌아가셔도 시신이 아름답지 않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왜 누구나 주의 종이 입김을 부어 넣은 생수를 바르면 시신이 변하는가, 그게 바로 지금 말씀드린 무기의 조화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게 무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공짜로 받고 있어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에게 철장을 주어 마귀를 질그릇 깨뜨리는 것처럼 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그 권한을 주님이 누구에게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