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일하러 갈 땐 무척 기쁩니다.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기쁜 게 어디 있습니까? 저는 지금도 제가 어쩌다가 이긴자가 되고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됐나, 해서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상 중에 우리 알곡성전 앞에 서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면서, “너를 따르는 양떼들이 이 성전을 거쳐서 내 나라로 들어오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잖습니까?
이건 우리끼리나 통하는 거지, 남이 들으면 가소롭고, 이단도 아닙니다. 그것은 아주 뭐 몇 백단입니다. 그게 믿어집니까? 믿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 섭리 안에 우리가 산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되새기면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