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면 일반교회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긴자를 통하지 않으면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긴자가 나타나면 주님이 이긴자를 통해서 역사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남들이 볼 때 별 볼 일 없는 우리 역사에서 은혜가 베풀어지고, 신령한 말씀을 듣는데, 수십만 명이 모이는 데서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보혜사가 뭔지도 모릅니다. 성서에 있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릅니다.
그런 섭리를 이끌어 가면서 모든 걸 키워 가는 하나님의 역사에 몸담은 여러분을 마귀가 가만둘 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정신무장을 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도 하고, 열성도 내셔야합니다.
때때로 여러분도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령에게 여러분이 사로잡히지 않는 비결은 이긴자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이긴자를 놓쳐서 이긴자와 멀어질 때는 마귀가 바로 잡아 버립니다.
그래서 주의 종은 그 누구도 이긴자의 슬하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떨어졌다 하면 끝나니까. 잘했다, 못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영의 싸움이 급선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우리가 알고 가야 합니다.
이제 30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생수를 통해서 축복을 받아서 피어 가는 영체들은 마귀에게는 적수입니다. 마귀가 발등상 되기를 기다리신다는 얘기는, 주님이 직접 역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