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록 우리는 지구에서 옷을 만들어서 입고 가야 살아남습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집니다.
지구에서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세계에 가서 살 수 있으려면,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세계에 가서도 살 수 있는 모든 준비가 필요한 겁니다. 여기에 필요한 재료를 하늘에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겁니다. 그 재료에 의해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것이 우리 역사입니다.
도록 우리는 지구에서 옷을 만들어서 입고 가야 살아남습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집니다.
지구에서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세계에 가서 살 수 있으려면,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세계에 가서도 살 수 있는 모든 준비가 필요한 겁니다. 여기에 필요한 재료를 하늘에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겁니다. 그 재료에 의해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것이 우리 역사입니다.
27. 오늘의 우리 역사
영의 세계에서 주님이 전쟁을 한다고 하면 상식적인 기독교 안에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으니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고 끝이 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과 직결되는 걸로 알고 있는 수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영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 듣게 되면 의아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상에서의 모든 고생은 끝이 나고, 이제 주께서 이 영을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후 세계를 모르니까. 죽은 다음의 세계를 모르니 자연적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그러한 상태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당시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우리가 다 잠자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나팔소리에 다시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썩을 육신이 썩지 않고 영생한다.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고전15:51) 하고 순교하는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설교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