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영의 세계에서 앞으로 될 일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이긴자를 만났으니까 다행입니다. 이긴자는 뭐하는 인물인가?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그가 받은 게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사명을 갖고 있는 이긴자의 슬하에 살기 때문에 정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날 수백 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주의 종이 축복한 생수로 축복을 받아갔습니다. 영의 세계에서 그만큼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건 이긴자의 손길에서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하늘에서 예정에 없던 일을 하시는 거냐? 그게 아닙니다. “이기는 자가 나오게 되면 내가 아버지께 받은 것처럼 이기는 그는 내 것을 가지고 역사한다.”(계2:27) 여러분, 이건 불멸의 진리입니다.
“다른 보혜사가 임하시게 되면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내 것을 가지고 전한다.”(요16:13) 그래서 제가 30여 년이 지나는 동안에 성경도 잘 안 보고, 준비도 없이, 예배 보는 시간이 되면 다른 일을 하다가 단에 서서 바로 얘기합니다. 자의로 말하지 않는 겁니다.
나는 내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주의 것을 가지고 전합니다. 연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