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말씀하신 내용을 읽겠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 생명수 샘물을 유업으로 받게 되리라.’”(계21:5-7)
누구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습니까? 이긴자에게 유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유업이 뭡니까? 상속권입니다. 여러분, 세상으로 말하면 아버지가 아들을 놓고, “야, 너는 내 유업을 이어라. 넌 내 유업을 이을 자야.”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의 상속자다, 그 말입니다.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목마른 자에게 주긴 주겠는데, 이긴자에게 유업으로 맡긴다 하는 것입니다. 이긴자가 나오면 이걸 그에게 상속권으로 주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또 보겠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이게 인간이 하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아무도 이 성경은 부인하지 못합니다. 생수를 유업으로 받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대우를 받는다는 겁니다. 아들은 아닌데, 아들과 같이 대우를 해 주겠다는 겁니다.
성서 66권 가운데 어느 선지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대우를 받는다는 구절이 있습니까? 다 종입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인을 증거하고